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동 학대 (문단 편집) == 범인 == ''' [[부모]]인 경우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9&aid=0002841992|대부분]]이다.''' 친아버지가 1위 친어머니가 2위다. 통념과는 달리 친부모인 경우가 계부모인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다수이다. 물론 이는 친부모의 숫자 자체가 계부모보다 많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는 하다. 친부모 중 학대부모 비율이 높은지 계부모 중 학대부모 비율이 높은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.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범죄는 계부모인지 여부보다 다른 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, 계부모 여부는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하다. 친척어른이나 [[학교]], [[유치원]]이나 어린이집의 교사[* [[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]].], [[베이비시터]], 18세 이상인 동네 누나, 형, 언니, 오빠라든가 동네 아줌마 아저씨, 부모의 친구 같이 주변사람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. 이 경우는 부모가 알게 되는 경우 비교적 쉽게 해결되는 편이지만, 부모가 "일을 크게 만들기 싫다", "네가 욕먹을 만한 짓을 했겠지" 같은 태도로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다. 18세 이상의 [[형제자매]]가 가해자인 경우도 존재한다. 아동학대 및 성폭력의 가해자 중 10명 중 1명은 친족이라고 하는데, 특히 가장 많은 유형이 가해자가 형/오빠, 피해자가 어린 동생인 경우이다. 이는 [[가정폭력]]에도 해당된다. 후술된 오빠가 어린 시절부터 여동생을 수차례 성폭행했지만 그동안 가족들에 의해 묻힌 사례처럼, 아무리 여동생이 도움을 청해도 '''오히려 가족들은 무시와 방관, 심지어 덮으려고까지 하기 때문에[* 이때 가족들이 흔하게 늘어놓는 핑계로는 '가족들 안에 생긴 문제가 밖에 알려지면 가문에 먹칠이고, 가족들 이미지 망치고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무시당한다'라는 식.]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의외로 제법 많다'''. 알려진 사례로는 [[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145335|친오빠가 여동생을 어렸을 때부터 수년간 성폭행하고 몸에 상해를 입히면서 여러 번 강제 임신까지 시켜 여동생을 [[불임]]에 가깝게 만들 정도로 망쳐놓았는데도 '''가족들이 끝까지 무시하고 덮은''' 사례]]와,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80221_0000233507|19세인 고3 오빠가 '''초등학생밖에 안 된 어린 여동생들을 수년 동안 성폭행'''하기도 하는 정신 나간 사례]]도 있고, 심지어 [[http://www.insight.co.kr/news/169212|친오빠에게 성폭행당하던 18세 여고생이 '''부모님의 외면'''으로 인해 자살까지 하는 사건]]도 있었다. 방송인 [[최홍림]]은 <[[아이콘택트]]>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형에게 당했던 폭력을 고백하기도 했다. 현대 사회에서도 [[남아선호사상]]의 영향으로 아들(특히 [[장남]])을 중요시하는 가족이 아직까지 남아 있기에, 폭력을 저질러놓고는 가족들에게 옹호받으며 버젓이 생활하는 가해자 형/오빠들이 있다. 그중에서 가해자인 형/오빠가 집안의 장남이거나 부모 없는 [[소년가장]]일 경우, 그리고 훈육을 목적으로 폭력을 행할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. [[대물림|아동 학대를 저지르는 사람들 중에는 그의 부모로부터 아동 학대를 당했던 사람도 많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